▲삼성전자의 스마트 미러리스 카메라 ‘NX3000’(사진 제공: 삼성전자)
NX3000은 가족과 아기, 연인 등 일상생활 속에서 고화질 촬영을 원하는 초·중급 사용자들을 위한 가족용 카메라다.
두께 31mm, 무게 111g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전동식 파워줌렌즈를 적용하여 휴대성을 크게 높였다. 중급형 DSLR과 동일한 수준의 아웃포커싱과 화질 구현이 가능한 2030만 고화소 APS-C 타입 CMOS 센서가 탑재되어 고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기본 번들로 제공되는 16-50mm F3.5-F5.6 전동식 파워줌렌즈는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빠르고 쉬운 줌 조작이 가능하다.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가 지원되고, 광각부터 중망원까지 전천후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렌즈다.
화면을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플립온(Flip On)’ 디스플레이와 윙크 동작 후 2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 ‘윙크샷’, 별도의 수정 없이도 화사한 촬영이 가능한 뷰티페이스 기능 등 셀피(Selfie) 또는 위피(Wefie) 촬영이 편리하게 제작됐다.
‘태그 앤드 고(Tag & Go)’ 기능으로 카메라에 스마트 기기를 살짝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사진이나 이미지 공유가 가능하다.
출고가는 번들 렌즈 포함 59만9000원이며,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