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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농산어촌 청소년 위한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 시작

충청남도교육청·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3자 업무제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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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5.28 17:48:38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 협약을 체결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 충청남도교육청 전찬환 부교육감(가운데), 한화S&C 진화근 대표이사(오른쪽)(사진 제공: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충청남도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3자 업무제휴를 맺고 청소년을 위한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3사는 27일 오후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한화S&C 진화근 대표이사, 충청남도교육청 전찬환 부교육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은 농산어촌의 중학생들에게 온라인 화상솔루션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남도 소재 5개 중학교가 1년간 본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화그룹 멘토단은 한화호텔&리조트, 한화갤러리아, 한화S&C, 한화63시티, 한화역사, 한화이글스, 한컴 등 7개의 서비스·레저 부문 계열사가 참여한다.

한화갤러리아의 바리스타와 패션바이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호텔리어, 한화이글스의 야구단 매니저, 한컴의 광고디렉터, 한화63시티의 모니터링관제사, 한화S&C의 프로그래머 등 총 13개 직업군 16명의 한화그룹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충남 지역 청소년들에게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직업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생생한 체험사례 등을 소개하며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화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 충청남도 소재 3개교에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고, 지난 3월14일에는 제주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제주지역의 10개 중학교로 확대했다.

올해는 한화그룹 임직원들의 재능기부활동과도 연계하여 한화그룹 멘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캠프(가칭)를 통한 오프라인 만남도 기획 중에 있다.

(CNB=정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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