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효성캐피탈 창립 17주년을 맞아 김용덕 대표이사(오른쪽)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인근의 반포천을 찾아 하천의 쓰레기 및 오염물을 제거하는 등 하천살리기 행사를 펼쳤다(사진 제공: 효성캐피탈)
이날 오전 효성캐피탈 전체 임직원 170여 명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잠원초등학교 인근의 반포천을 찾아,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하천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등 지역 하천 살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용덕 대표이사는 “앞으로 효성캐피탈이 서초구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뿐 아니라, 고객과 사회에 신뢰와 믿음을 주는 국내 NO.1 캐피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효성캐피탈 사옥에서 열린 17주년 창립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효성이 설립 및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에 임직원의 소장품을 전달하는 기증식이 열렸다. 임직원들은 디지털카메라, 커피머신, 의류, 책 등 470여 점을 기증했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