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식기자 |
2014.05.25 22:36:56
▲르노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니셜 파리’ 컨셉트카(사진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파리 시와 세느 강에서 영감을 받아 물이 흐르는 듯한 부드러움과 남성적인 강인함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니셜 파리’ 컨셉트카에 장착된 르노 dCi 엔진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차세대 주력 디젤 엔진으로, 최대 토크 400Nm의 넉넉한 파워를 느낄 수 있다.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듀얼 클러치가 적용되어, 동급의 디젤 엔진 차량 대비 연료 소모를 25% 이상 절감한다.
이외에도 이번 모터쇼에는 신규 프론트 디자인을 적용한 패밀리 룩을 적용해 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QM3, QM5 Neo, SM3 Neo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라인업이 함께 전시된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