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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석, 김현옥 새정치민주연합 광양시장 예비후보, 김재무 후보 지지 선언

선거대책위원장직 수락, “김재무 후보 당선에 힘 보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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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영만기자 |  2014.05.23 15:51:53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들이 기자회견장에서 선거전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좌로부터 안차진, 김현옥, 강춘석, 남기호, 이서기 씨)

6.4지방선거 광양시장 새정치민주연합 예비 후보였던 강춘석, 김현옥 씨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재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는 한편, 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아 선거전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남기호(전 전남도의회 의원), 이서기(현 광양시의회 의원), 안차진(전 JC특우회 회장, 전 광영동 상공인협회 회장) 씨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아 선거전 승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 참여했던 강춘석 전 광양시장 예비 후보는 “경선과정에 깨끗이 승복하며 여타 후보들의 불공정 의혹을 일소하기 위해 김재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기꺼이 수락했다”며 “네 분의 선거대책위원장님들과 함께 김재무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전했다.

또, 강 전 예비 후보는 “시장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전제하고 “유권자들도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일꾼을 뽑아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강 전 예비 후보는 김재무 후보 지지 배경에 대해 “김재무 후보는 3선의 도의원으로 도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시민들의 검증을 충분히 받은 후보이며, 기업인으로 경제를 현장에서 몸으로 체득한 CEO형 리더인 만큼, 광양경제의 비전과 희망을 일굴 적임자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강 전 예비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에 불복하며 문제를 제기한 예비 후보와 전과 기록과 관련해 네거티브를 펼치는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지막으로 강 전 예비 후보는 김재무 후보가 반드시 압승해 위기의 광양을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시민의 참된 결단과 올바른 선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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