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LG G3 전용 퀵서클 케이스(사진 제공: LG전자)
LG전자가 28일 공개를 앞둔 전략 스마트폰 ‘LG G3’의 전용 케이스 ‘퀵서클 케이스’를 22일 공개했다.
‘퀵서클 케이스’는 사용자가 커버를 열지 않아도 전화, 문자, 음악, 카메라, 헬스, 시계 등 6가지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사용자가 평소 시계 모드로 되어 있는 원형 윈도우의 화면을 터치하여 밀어내면 6가지의 기능 아이콘이 원형으로 배열되어 나타나고 아이콘을 터치하면 관련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세련된 원형 윈도우와 배터리 커버를 빼고 착용하는 케이스로서는 최초로 휴대폰의 옆면을 감싸는 보호기능을 동시에 적용했다.
커버를 개폐하거나 전화 및 문자가 수신 되었을 때 은색의 LCD 빛이 원형 윈도우의 데코 라인을 따라 원을 그리며 빛나는 ‘스마트 라이팅(Smart Lighting)’ 기능이 제공된다.
메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아쿠아 민트, 인디언 핑크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