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1일까지 11종의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를 한 데 이어 22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4, 갤럭시S4 LTE-A(32G), 갤럭시S4줌, 갤럭시그랜드 4종에 대해서 추가로 출고가를 인하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KT의 출고가 인하 단말기는 업계 최다인 총 15종으로 늘어났다.
KT는 제조사와 지속 협의를 통해 추가 출고가 인하를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가 출고가를 대폭 인하한 단말기는 애플사의 아이폰4/4S/5/5C 등 4종, 삼성전자의 갤럭시S4미니, 갤럭시S4, 갤럭시S4 LTE-A(32G), 갤럭시S4줌, 갤럭시그랜드 등 5종, LG전자의 옵타머스GK, 옵티머스G프로, G2, L70 등 4종,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 베가 아이언 등 2종 등이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