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폰 ‘삼성 마스터’의 후면(좌측)과 폴더를 연 모습(우측)(사진 제공: 삼성전자)
폴더폰으로는 대형인 75.6mm(3인치)의 큰 화면으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설정된 기간동안 휴대폰 미사용시 지정된 번호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는 ‘안부알림’ 기능, 일정 시간 동안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약 70데시벨(dB)의 벨소리가 울리도록 하는 ‘큰소리 모드’ 기능 등 다양한 안심 고지 기능을 탑재했다.
가속도 센서가 장착돼 만보기 기능도 제공되며, FM 라디오 등 실용성 높은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마이크로 USB 충전 단자와 3.5파이 이어잭 규격을 적용해 호환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인생의 마스터로 거듭난 세대에 대한 존경심과 가정과 사회에서의 지위를 존중하는 ‘삼성 마스터’는 먼저 메탈릭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 후 몽블랑 블랙, 와인 레드 색상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출고가는 약 24만원으로 책정됐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