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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학교폭력 예방 위한 청소년 고민 상담

찾아가는 ‘선샤인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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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영만기자 |  2014.05.22 15:04:20

광양경찰서(서장 장효식)가 광양의 중·고등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샤인 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선샤인 상담소는 학교 전담 경찰관이 ‘1일 상담사’로 활동하며 학생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효율적인 학교폭력예방과 더불어 가정폭력, 성폭력, 진로·고민상담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주는 맞춤형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21일, 광영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선샤인 상담소에는 4시간 동안 35명의 학생이 찾아와 상담을 받았으며, 한 학생은 “학교폭력(왕따)에 대해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경찰관이 꿈인데 이번 상담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정관 여성청소년과장은 “찾아가는 상담소가 이렇게 반응이 좋을지 몰랐다. 앞으로 광양지역 학교 전체로 상담소를 확대해 우리 청소년들이 경찰관들과 상담 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늘려가겠다”고 밝히고, 학교 측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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