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될 쉐보레의 카마로 범블비 컨셉트카(사진 제공: 한국지엠)
쉐보레는 이번 부산모터쇼에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인 총 2208㎡의 면적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포함, 총 24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쉐보레는 오는 26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 트랜스포머4에 주인공 범블비로 출연하는 카마로(Camaro) 컨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새로운 범블비 컨셉트카는 현행 판매 모델인 5세대 카마로에 미래 세상을 상징하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담아 재해석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그릴 등을 적용했다.
2007년 개봉된 트랜스포머 1편부터 출연해온 카마로는 4편에서 고성능 스포츠카 콜벳 스팅레이, 소형차 아베오 및 소형 SUV 트랙스와 함께 등장한다.
한편,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주요 제품 라인업 총 24대를 에코테크존, 스타일존, 터보존, 캠핑존, 브랜드존 등 주제별 전시 공간에 선보인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