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의 ‘갤럭시 S5’ 전용 가죽 케이스(사진 제공: 루이 비통)
루이 비통 갤럭시 S5 가죽 케이스는 고급 소재와 색감, 마이크로 퍼포레이션, 새들 스티칭 등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갤럭시 S5를 완벽하게 지탱하고 보호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슬라이드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두께를 매우 얇게 만들어 그립감을 높였다.
총 3가지의 가죽 디자인과 9가지의 색상으로 선보여지며, 특히 ‘여행 용품(Articles de Vouage)’이라는 문구와 루이 비통 글씨가 한가운데에 디자인된 모델은 신용카드나 비행기 티켓 등을 꽂을 수 있는 후면의 별도 포켓도 포함됐다.
루이 비통 삼성 갤럭시 S5 케이스는 오는 7월1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나, 한국 시장에는 2개월여 앞선 5월에 먼저 출시됐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