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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지론, 금감원과 간담회...대출 가능 금융사 확대

오프라인 영업 강화 등 안전한 맞춤대출정보 창구 역량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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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5.15 17:21:30

▲한국이지론이 오프라인 영업 강화 등 안전한 맞춤대출정보 창구 역량 강화 나섰다. 사진은 SBS 방송에 출연해 한국이지론을 소개하는 모습

한국이지론이 안전한 맞춤대출정보의 창구로서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은 한국이지론은 금감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출 가능 금융사를 현재 47개(은행 12개·저축은행 21개·여전 및 상호금융사 9개·대부업체 5개 등)사에서 1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것에 협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오프라인 영업을 강화해 서민들의 안전한 대출을 위한 콜센터 인력도 50% 이상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이지론은 금융협회 등 19개 금융사가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2010년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으며 ‘서민금융 파수꾼’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한국이지론이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맞춤대출정보 '한눈에' 서비스는 대출을 신청하면 각 금융회사 별로 대출 정보가 제시되는 공적 대출중개 서비스다. 현재 ‘한눈에’를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은행과 저축은행, 여전사(캐피탈), 중앙회 등은 모두 47개사로 대출희망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각 금융회사별 금리 및 대출한도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제공된다.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신용대출부터 햇살론, 환승론, 새희망홀씨 대출, 징검다리 전세대출, 대학생 학자금 대출 등 서민대출에 특화된 다양한 금융권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상담은 물론 제 1금융권 0.2~0.5%p, 제 2금융권 최대 5%p의 금리 인하 혜택도 얻을 수 있다.

한국이지론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이지론이 집중 조명되면서 한국이지론을 사칭하는 전화나 문자가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발신자 창에 1600-xxxx과 같은 전국 대표번호나 휴대폰번호가 뜨는 경우, 대출에 필요하다며 신분증 사본이나 차용증서 등을 요구하는 경우, 대출중개를 빌미로 금전이나 서류 등을 요구하는 경우 등은 한국이지론을 사칭한 전화일 가능성이 상당하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이지론㈜ 이상권 대표는 “불법대출 피해 사례가 갈수록 교묘해 지고 있어 전화나 문자로 접근하는 대출상담에 대한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한국이지론은 불법사금융 피해 근절을 위해 언제나 열려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대출상담은 반드시 대표번호(1644-1110) 또는 홈페이지(www.egloan.co.kr)를 통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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