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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상생협력 위해 제1회 ‘파트너스 페어’ 개최

‘싱글 KT, 싱글 파트너스’ 슬로건 하에 동반성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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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5.13 18:07:41

▲KT 황창규회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SW공학센터 이상은 소장 및 13개 협력사 대표들이 양해각서 체결을 마치고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사진 좌측에서 5번째 황창규 KT 회장, 4번째 SW공학센터 이상은 소장)(사진 제공: KT)

KT는 13일 서울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155개 협력사 임직원과 KT 유관부서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제1회 ‘KT 파트너스 페어(Partner’s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KT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의 비젼을 공유하고 한 몸처럼 움직인다”는 ‘싱글(Single) KT’ 개념의 범위를 협력사까지 확장하는 의미의 ‘싱글 KT, 싱글 파트너스’라는 동반성장 슬로건 아래 2014년도 KT 동반성장정책 설명회, 협력사의 신제품/솔루션 전시 및 세미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황창규 회장은 “1등 KT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사들의 마음을 얻고, 상하관계나 갑을 문화는 철저히 배제하여, 진정한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스 페어 전시회는 총 22개 사가 참여했으며, 전시 외에도 아이템별 세미나를 통해 협력사와 KT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KT는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지원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SW공학센터(소장 이상은) 및 13개 KT 협력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를 통해 KT의 협력사는 SW공학센터로부터 현장멘토링, SW뱅크사업 등, 현장지원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SW공학센터는 다년간의 실무성공사례를 기반으로 KT의 협력사를 직접 방문, SW개발에 관련된 현장교육과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KT의 관련부서 전문인력들도 협력사 SW품질개선 지원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CNB=정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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