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스와로브스키가 만든 갤럭시 S5 크리스털 케이스와 삼성 기어 핏용 바 타입 참, 댕글 타입 참(사진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S5 크리스털 케이스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에 대한 장인정신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블루와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또한, 삼성 기어 핏 스트랩에 부착할 수 있는 ‘참’은 바(bar) 와 댕글(Dangle, 매달려 있는 형태)의 두 가지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총 10종이 출시돼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사는 지난 2월에도 뉴욕 패션위크에서 갤럭시 노트 3 전용 스페셜 블링 백 커버를 선보이며 스마트기기와 패션의 성공적인 만남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가격은 스와로브스키 케이스 9만9000원, 바 타입 참 1만9000원, 댕글 타입 참 2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