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SK텔레콤 T.um(티움)에서 열린 ICT 체험 행사에 참가한 성균관 유도회 회원들이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 매장 소개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다(사진 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티움이 개관한 2008년부터 조계사 동자승,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 다양한 고객들을 초청해 미래 기술 및 서비스 체험행사를 진행해왔다. 성균관 유도회의 방문은 2009년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세 번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균관 유도회 회원들은 SK텔레콤의 첨단 실내측위기술(블루투스 비콘)을 활용한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를 체험했다. 스마트 글래스는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할인 쿠폰과 매장 소개동영상, 3D실내지도 등을 안경 중앙부에 투사한다.
이외에도 ▲미래형 자동차 ▲미래형 주거공간 ▲3D아바타를 통한 맞춤형 패션쇼핑 등 SK텔레콤이 제시하는 다양한 미래 서비스를 경험했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