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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지론, '한눈에 서비스' 실시...무료 대출 정보 제공

본인에 맞는 금융회사별 가능한 금액과 금리 및 금리인하의 혜택 등 정보 제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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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5.03 19:48:52

▲지난 4월 25일 방송된 SBS 정보 프로그램 <SBS 생활경제>에 한국이지론이 소개됐다.

한국이지론(대표 이상권)은 2일 개개인에 맞는 맞춤 대출정보를 알려주는 ‘한눈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시중은행 등 19개 금융회사가 공동출자한 한국이지론은 불법금융 피해 근절을 위해 금융감독원과 업무 협약을 맺은 공적 대출 중개기관이다.

'한눈에 서비스'는 이용자가 홈페이지에 접속해 맞춤 대출을 클릭하면 본인에게 맞는 금융회사별 가능한 금액과 금리를 제시할 뿐 아니라 금리인하의 혜택까지 알려는 서비스다.

한국이지론 이상권 대표는 “대출사기와 고리사기를 줄이고 불법 대출을 제도권 금융사로 흡수시키기 위한 공적기관”이라고 설명하며 “개개인의 신용도에 적합한 대출 서비스를 무료로 알려주기 때문에 서민들은 믿고 이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금융감독원의 지원으로 한국이지론을 통해 대출이 가능한 금융회사가 100개 이상으로 확대, 서민대출의 길이 넓어졌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방송된 SBS 정보 프로그램 'SBS 생활경제'에서 직장인 오씨는 자신의 사례를 전하며 “직장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는데 한국이지론을 통해 내게 맞는 금융기관과 금액까지 쉽고 빠르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인터뷰했다.  

'SBS 생활경제'서는 불법금융 사기에 대한 대안으로 ‘한국이지론’을 알리며 한국이지론의 맞춤대출서비스 ‘한눈에’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이지론은 지난 2005년 10월 금융협회 및 신용정보회사의 공동출자로 설립돼 같은 해 12월 서민맞춤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6년 12월에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중 행정서비스 혁신분야 10대 사례로 선정되고 2010년 5월에는 금융관련 업종 최초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국이지론 관계자는 "최근 방송보도 후 한국이지론을 사칭해 전화나 문자를 보내 고객을 현혹하는 현상이 간혹 발생 한다"고 전했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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