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이정문 광양시장후보 ‘힘내라 우리동네가게’

행복공약 제3탄 골목상권 살리기편 발표 “자영업자 살리는데 올인 할 것”

  •  

cnbnews 김영만기자 |  2014.05.02 16:44:27

새정치민주연합 이정문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골목상권 살리기 공약을 선보이며 구체적인 서민 생활밀착형 정책을 선도하고 나섰다.

이정문 후보는 이정문이 드리는 행복공약 제3탄으로 ‘힘내라 우리동네가게’ 소상공인 지원편을 2일 발표했다.

이정문 후보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모토아래 자영업자 지원 정책으로 ▲골목상권위원회 구성 ▲특화거리 조성 ▲대출이자 지원 및 대출 보증 확대 ▲창업희망자 선발과 창업자금 지원 ▲소상공인 지원자금 요건완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가게 홍보 등을 발표했다.

또 정기적으로 전문가의 창업 및 경영 컨설팅을 마련해 창업을 앞둔 예비 경영인들에게 성공적인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 전개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이정문 후보는 “신 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급한 일은 지금 당장 오랜 경기침체로 고통 받는 재래시장, 골목상권 등 소상공 자영업자들의 장사를 돕고 살리는 것”이라며 “시장이 되면 시가 자영업자를 살려내는 일에 올인을 해서라도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정문 후보는 ‘우리동네 가게살리기’ 프로젝트로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 안정을 위해 이자차액을 확대 지원해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저리지원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부업 등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의 가계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소상공인 대출금액에 대한 특례보증(이차보전)을 통해 부담을 완화해 주고 기존의 경영자금, 시설자금 지원도 요건을 완화하고 지원금을 확대 시행해 자영업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에 유료공영주차장을 다시 무료로 전환하는 등 규제는 완화하고 시 관할 홈페이지와 언론 및 시내버스 노출 광고, 거리 현수막 그리고 SNS를 통해 상가 광고를 무료로 꾸준히 내걸어 지역 업체 홍보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정문 후보가 정책공약 1탄으로 발표한 반값 대학 입학금이 연간 32억 지원으로 가능하다는 현실성 높은 공약으로 평가받으며 시민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