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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성신여대, 아제르바이잔에 ‘스마트클래스’ 개소

세계 최고 기술력을 기반으로 첨단 ICT 기술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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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4.30 17:18:19

▲SK텔레콤과 성신여대가 아제르바이잔에 스마트클래스를 개소했다(사진 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와 함께 30일(현지시간 기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에  ‘스마트클래스(Smart Class)’를 열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성신여대의 ‘스마트클래스’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시내에 위치한 청소년직업교육기관 ‘WLTY(World League of Turkic Youth)’ 빌딩에 조성됐다.

‘스마트클래스’는 칠판을 대신할 스마트보드와 강의를 듣기 위한 25대의 태블릿PC, 강사와 학생간 소통을 가능하게 할 인터랙티브 솔루션 등 교육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SK텔레콤과 성신여대는 ‘WLTY’의 ‘스마트클래스’에 단순히 ICT 장비를 비치하는 수준을 넘어 교육받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기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자체 개발해 제공한다.
 
SK텔레콤과 성신여대는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ICT기초교육과정을 우선적으로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앞선 ICT 기술과 서비스를 아제르바이잔 청소년에게 제공해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 같은 산학협력 형태의 개발도상국 교육지원은 SK텔레콤과 성신여대가 공동으로 ‘교육부 글로벌교육지원사업’에 아제르바이잔 ‘스마트클래스’ 구축 및 직업교육 콘텐츠 개발사업을 골자로 지원해 최종 과제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CNB=정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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