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쌍용차의 흑자전환을 견인한 코란도 시리즈(사진 제공: 쌍용자동차)
특히 1분기 판매는 업계 최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 내수 판매와 ‘뉴 코란도 C’의 해외 론칭 이후 꾸준한 수출물량 증가에 따라 내수, 수출 모두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번 1분기 실적에는 노사 협상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통상임금과 관련한 제반 추가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쌍용차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신흥 시장 확대 방안 추진 및 강력한 원가절감 등을 통해 경영의 내실을 강화하고 향후 시장 변동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