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성규 전무(사진 오른쪽),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사진 왼쪽)이 보훈가족인 장모씨(사진 중앙)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 ㈜한화)
이날 한화 경영지원실 이성규 전무와 서울지방보훈청 안중현 청장을 비롯한 ㈜한화 및 서울지방보훈청 직원 8명은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장모씨(85세, 6.25전쟁 참전) 댁을 방문해, 낡은 화장실 및 지붕을 보수하고, 주방가구 및 장판 등을 직접 교체했다.
㈜한화는 ‘함께 멀리’라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4년째 보훈가족 3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왔으며, 올해 역시 보훈가족 10가구에 대해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