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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폰 교체 불편 없앤 ‘스펀지’ 플랜 도입

약정기간 최대 12개월 단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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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4.24 10:28:35

▲KT가 휴대폰 교체의 불편함을 흡수한 ‘스펀지’ 플랜을 시행한다(사진 제공: KT)

KT가 27일 영업재개를 앞두고 휴대폰 교체의 불편과 제약사항을 과감히 없앤 새로운 마케팅 프로그램 ‘스폰지’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펀지’는 핸드폰 교체 시 모든 불편을 흡수하겠다는 의미로, 고객들이 꼽은 최대 불편사항인 남은 약정, 잔여 할부금, 중고폰 처리 등을 한번에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펀지’ 플랜은 고객이 휴대폰 구입시 누적 기본료(약정할인 후 금액)에 따라 약정기간을 최대 12개월까지 줄여주는 내용으로, 고객이 가입 후 12개월이 지난 시점에 누적 기본료가 70만원 이상 되고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준다.

‘스펀지’ 플랜에 가입하면 약정기간을 모두 채우지 않고도 본인이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12개월 이후 잔여할부금 부담 없이 바로 최신폰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완전무한 77’ 요금제로 쓸 경우 기본료인 5만9000원을 매월 납부하여 12개월이 지나면 누적 기본료가 70만8천원이 되므로, 이후 새 폰으로 변경 시 기존 휴대폰의 잔여할부금을 면제받게 된다.

이외에도 KT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다양한 할인과 최대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전무후무 멤버십’ 프로모션과 제휴사와 제공하는 무료 혜택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CNB=정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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