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NH투자증권 신상품 N2 IMA 1호 가입

손정호 기자 2026.04.01 11:06:53

사진=NH투자증권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NH투자증권 영업부금융센터를 방문해 IMA 상품 ‘N2 IMA 1 중기형 1호’에 가입했다.

지난 31일 NH투자증권의 이번 행사는 IMA(Investment Management Account) 첫 상품 출시를 기념하고, 금융그룹 차원의 정책적, 사회적 역할 수행 의지를 강조하고 상품의 상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지주 회장이 IMA 1호 상품을 가입함으로써 IMA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

NH투자증권은 IMA 사업 인가 요건 충족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NH농협금융지주의 전략적 결정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그룹 차원의 판단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IMA는 금융상품 출시를 넘어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실물경제와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초대형 증권사만 운용 가능한 상품으로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는 구조다.

이번에 출시된 ‘N2 IMA1 중기형 1호 상품’은 투자 기간 2년 6개월, 기준 수익률 4.0%, 모집금액 4000억원 규모로 설정됐다. 기업 대출, 회사채, 인수금융 등 기업금융(IB) 자산 중심으로 운용된다.

NH투자증권은 IMA 출시를 통해 개인 자산관리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업금융 기반 투자로 자본시장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IMA 상품은 고객 자산의 안정적 운용과 함께 실물경제에 대한 자본 공급이라는 생산적 금융의 본질적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생산적 금융에 기여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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