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1억원 후원

이하나 기자 2026.03.31 16:22:13

왼쪽 세번째부터 남상은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옹호실장과 김부곤 오리온재단 사무국장, 양측 관계자들. (사진=오리온)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2026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김부곤 오리온재단 사무국장, 남상은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옹호실'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오리온그룹은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응원하며 월드비전에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참여 학급과 학교 시상 등 캠페인 진행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 해 동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최종 시상식에서는 오리온재단 이사장상과 부상도 수여된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학급 규칙을 만들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평화로운 교실 문화를 조성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2023년부터는 사이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시즌 2를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50만 명이 넘는 학생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정규 교과와 연계한 교육자료를 제공해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올해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급별로 신청할 수 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실문화의 변화를 주도하고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이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며 "오리온의 따뜻한 정(情) 문화가 학교에서 존중과 배려의 문화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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