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초안 확정

최종보고회서 타당성 결과 공유…투자심사 등 절차 순차 추진

박상호 기자 2026.02.23 22:26:13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사진=파주시)

파주시는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타당성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업 추진 방향을 정리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관련 분야 전문가, 파주문화재단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성과와 타당성 검토 결과, 향후 행정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은 지역 내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역 문화환경과 수요를 살피는 작업부터 입지와 개발 여건 검토, 유사 사례 조사, 사업 규모와 공간 구성,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재원 조달 및 운영 관리 방안까지 전반을 다뤘다.

 

기본계획안에는 대·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공연장을 중심으로 전시공간과 문화교육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조성 구상이 담겼다. 공연 관람과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 생활권 문화시설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파주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보완한 뒤,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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