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4,300명에 1인당 30만 원 지급

신정현 기자 2026.02.23 23:20:47

교복구입비 지원 홍보 포스터. (사진=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는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13억 원 전액 시비를 들여 중·고등학교 신입생 4,300여 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다음달 3일 기준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학기 중 전학 온 1학년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다. 지역 내 학교 재학생은 해당 학교에 신청하면 되고 지역 외 학교 학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주민등록과 중복 지원 여부를 확인한 뒤 오는 5월 중 순차 지급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교복 구입비 지원이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설렘 속에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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