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2026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공모

이성호 기자 2026.02.23 13:14:03

(자료=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까지 ‘2026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신청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국문학을 대표할 수 있는 뛰어난 문학성을 갖춘 작품을 외국어(전 세계 언어)로 번역·연구와 해당 어권에서의 출판·보급을 지원하는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사업은 전 세계 모든 언어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선정된 번역자에게는 어권 및 분량에 따라 최고 16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번역·출판지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한국문학작품을 외국어로 번역하고자 하는 번역가(공동 번역 혹은 단독 번역), 한국문학을 소개하고자 하는 해외 출판사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번역대상작은 ▲제33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또는 ▲해외에 소개할 가치 있는 한국문학 작품이다.

연구·출판지원의 경우 해외에서 한국문학을 연구하고 있는 교수, 연구인, 학생, 한국문학 번역가, 연구기관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출판지원은 한국문학 번역 작품의 해외 출간을 희망하는 해외 출판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는 소정 양식의 신청서 및 공동번역자 이력서를 작성하고 샘플 번역 원고(시: 20편, 산문 장르: A4용지 30장)나 샘플 연구 원고(A4용지 30장), 번역 대상 원작 및 번역·출판계획서나 연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의 지원요강 및 기타 안내사항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7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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