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상, 대구 북구청장 출마 선언…‘경제·청년·복지·안전 혁신으로 북구 도약’

신규성 기자 2026.02.20 18:31:40

 

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북구의 미래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내걸고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김진상 선거사무소 제공)


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북구의 미래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내걸고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국장은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북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준비된 행정전문가임을 강조하며 경제, 청년, 복지, 안전, 참여행정 등 5대 분야 혁신을 통해 지역의 전반적인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북구를 경제 관문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공항과 30분 이내로 연결되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산업·물류·관광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각종 후적지와 주변 지역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개발해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 회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청년과 보육 정책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청년 일자리 확대와 창업 지원, 주거 및 문화 공간 확충을 통해 ‘떠나는 북구’가 아닌 ‘돌아오는 북구’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보육·교육 지원을 강화해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급식과 건강 돌봄을 확대하고 노후 생활 안정 및 여가 프로그램을 강화해 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교통과 안전 등 생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낙후 지역은 도시재생을 통해 정비해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참여행정을 통해 행정의 주체를 주민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한편 김진상 예비후보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대구시 대변인과 서구 부구청장, 신공항추진본부장, 자치행정국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행정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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