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설맞이 지역 전통시장 방문…상인들과 소통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기부로 지역나눔 실천

손혜영 기자 2026.02.11 17:29:11

(왼쪽부터)KTL 양재웅 운영지원실장, 박석연 진주 청과시장 상인회 부회장, KTL 이충원 경영지원본부장, 김대성 사회적가치 운영 위원장, 김동국 진주 중앙시장 상인회장, 김영주 청과시장상인회장이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L 제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주중앙시장과 진주청과시장을 찾아가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성 KTL 사회적가치 운영 위원장 및 임직원과 김동국 진주 중앙시장 상인회장, 김영주 진주 청과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KTL 임직원들은 상인회장과 함께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했다. 미리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사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명절 성수기를 앞둔 전통시장의 체감 경기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보기 행사 이후에는 진주푸드마켓·뱅크를 방문해 설 명절 인사를 전하고 장보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대성 KTL 사회적가치 운영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현장에서 두 다리로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서 지역 상인들과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시장은 오랜 시간 우리 지역에 자리 잡은 삶의 터전인 만큼 지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KTL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L은 정부 균형발전 정책 이행을 위해 2015년 경남 진주로 본원을 이전한 이후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임직원 성금모금을 통한 사회복지시설 기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지역 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명절 나눔 선물 구매 ▲헌혈행사 등이다.

KTL은 2015년 본원 이전 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명절마다 전통시장을 방문해오고 있다. 총 방문횟수는 22회로 누적 구매액은 13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지역 상생과 ESG경영의 성과로 KTL은 2025년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S등급 달성) ▲2025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수상 ▲정책소통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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