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은행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활동으로, 금융권을 포함한 각계 주요 인사들이 동참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오랜 기간 청소년 금융 교육을 통해 불법 도박, 사이버머니, 온라인 불법 대출 사기 등 심각하고 지능화된 금융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왔다고 전했다.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 금융 교육은 물론, 취약계층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에서도 금융 위험 예방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다뤄왔다는 것.
유명순 행장은 “당행은 학교, 지역사회,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 교육을 통한 예방에 집중하고,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과 같은 사이버 금융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유 행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 확산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