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RISE사업단, 소상공인 광고·홍보 역량 강화 심화 과정 성료

디지털·AI 기반 실전형 마케팅 교육으로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손혜영 기자 2026.02.10 17:59:15

5일 교육과정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5일 창조관에서 ‘벤처 및 소상공인 광고홍보 역량 강화 심화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광고·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복+α산업 비학위 심화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30시간, 10회차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시장·경쟁 분석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브랜딩 및 스토리텔링 전략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전략 ▲SNS·디지털 광고 운영과 성과 분석 ▲생성형 AI를 활용한 텍스트·이미지·영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강생들은 과정 마지막 회차에서 각자의 사업 특성과 업종을 반영한 AI 기반 통합 홍보 전략을 직접 설계·발표하며, 강사진과 동료 수강생의 피드백을 통해 전략을 고도화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 습득을 넘어 실제 매장과 사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광고·홍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이번 과정에는 총 21명이 참여해 이 가운데 17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생들은 디지털 마케팅과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생적인 홍보 역량을 갖추는 성과를 거뒀다.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한 실질적인 평생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RISE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비학위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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