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새해 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떡국 나눔’ 행사 개최

손혜영 기자 2026.02.09 17:26:07

9일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떡국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9일 창원시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농협과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부인 차경애 여사, 정연희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류길년 경남농협 총괄본부장, 권동현 경남농협 은행본부장, 정영철 농협 창원시지부장, 김상길 농협은행 경남영업부장이 참석해 직접 일손을 보탰다.

또한 의창구 관내 정의일 대산농협 조합장,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 박효도 북창원농협 조합장 및 고주모·농주모 임원 등 관계자 21명이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00명에게 떡국을 무료로 배식하고, 우리 쌀로 만든 떡국떡 500세트를 전달하며 새해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이번 나눔은 농협의 핵심 가치인 ‘농심천심(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 정신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우리 농산물 가공품(떡국떡)을 활용함으로써 최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병행해 공익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류길년 본부장은 “농업인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준비한 떡국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농심천심의 정신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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