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9일 울주군 중증장애인거주센터 혜진원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환경 개선을 위한 ‘e안심하우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안심하우스 사업은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단열 보강, 창호 교체, 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시행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울주군의 혜진원과 상북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2025년 전국 총 342가구와 14개 복지시설을 지원했다.
본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정밀진단을 통한 지원 대상 복지시설을 발굴하고, 맞춤형 시공을 통해 단순 복지 지원을 넘어 에너지 사용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환경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e-안심하우스 사업이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새울본부는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 등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사후 진단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는 한편에너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에너지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