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겨울 시즌 한정 음료로 ‘윈터 뱅쇼 로우슈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윈터 뱅쇼 로우슈거’는 레드 와인에 과일과 계피를 넣고 끓여 낸 유럽의 대표 겨울 음료 ‘뱅쇼’를 논알코올로 구현한 제품이다. 레드 와인의 풍미에 시나몬 스틱과 건조 오렌지를 더해 맛을 살렸으며, 최근 확산하는 저당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SPC 던킨 관계자는 “저당으로 선보이는 시즌 메뉴를 통해 올 겨울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