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큐레이터로 박재범-웨이브투어스 영입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활동할 신규 큐레이터로 박재범과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를 영입했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는 서울 이태원에 있는 공연장이다. 현재 유희열, 김수로, 장기하, 손민수 등 아티스트들이 큐레이터로 참여해 공연을 선보여왔다. 박재범은 힙합·R&B 아티스트, 웨이브투어스는 재즈와 록을 결합한 한국 인디 록 분밴드다.
신한카드, 임직원 달리기 기부 캠페인 실시
신한카드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달리기를 통해 기부하는 ‘GIVE & RUN’ 캠페인을 실시했다.
‘GIVE & RUN’ 캠페인은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다. 임직원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자율적으로 달린 기록을 합산해 그 거리에 비례해 회사가 기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부금은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자연기금(WWF)에 전달됐다.
KB국민카드,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 론 조달
KB국민카드가 4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 론 조달에 성공했다.
KB국민카드는 홍콩,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은행들을 대주단으로 구성해 4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 론을 조달했다. 신디케이트 론은 복수의 금융기관들로 대주단을 구성해 차입자에게 공통된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빌려주는 대출 방식이다.
(CNB뉴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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