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고단백 기능성 원료 개발’ 나서

이주형 기자 2025.07.29 11:57:57

(사진=매일헬스뉴트리션)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지난 24일 글로벌 유청 단백질 전문 기업 ‘알라푸드인그리디언츠(AFI)’ 및 대사플럭스 분석플랫폼 기업 ‘마이오케어’와 함께 고단백 근육 기능성 원료 개발을 위한 3자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공동연구는 BLG 소재의 근육 기능 강화 효능 규명 및 관련 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하며, 세 회사는 각자의 전문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단백질 소재 연구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고단백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

더불어 국내외 기능성 식품 시장 확대와 인생 전반의 삶의 질(Quality of Life) 향상을 목표로, 글로벌 뉴트리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인 R&D 협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및 스포츠·메디컬푸드 등 전반적인 뉴트리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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