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걸그룹 ‘미야오’의 멤버 ‘엘라’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알파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엘라의 모습이 칠성사이다 제로의 특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긴박한 순간 더 짜릿하고 맛있게 즐기는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영상을 통해 엘라가 덥고 긴박한 상황에 자판기로 달려가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는 8월 말에도 20대를 대상으로 한 광고 모델과 함께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2편을 공개하고, ‘젤로 맛있는 제로’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