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오즈키친 세계카레’의 신제품 ‘브라운비프카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오즈키친 브라운비프카레’는 뉴질랜드산 쇠고기, 양송이버섯, 양파 등의 재료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일본식 브라운 카레 특유의 맛을 자랑한다는 것.
이는 파우치 형태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끓는 물에 넣고 3분간 가열하거나 제품 상단 표시선까지 개봉한 뒤 전자레인지로 약 1분 10초간 데우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브라운비프카레는 일본식 카레의 풍미를 엄선된 재료와 오뚜기의 레시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오즈키친만의 프리미엄 카레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