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신제품 ‘허니갈릭’을 출시하고, 인기 메뉴 ‘반반한마리’ 라인업을 5종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허니갈릭’은 꿀과 마늘의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허니갈릭싱글윙 ▲허니갈릭윙박스 ▲허니갈릭한마리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교촌은 ‘한 마리로 즐기는 두 배의 만족’이라는 콘셉트 하에, 인기 메뉴 ‘반반한마리’ 라인업도 강화한다.
기존의 간장과 레드 조합에 새로운 맛을 더해 ▲간장/허니갈릭 ▲레드/허니갈릭 ▲간장/마라레드 등 총 5종으로 확대 구성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한 마리 치킨을 고객이 원하는 맛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교촌치킨을 통해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를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