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초복 맞이 뻥튀기·미숫가루 나눔 이벤트 가져

최원석 기자 2025.07.18 21:27:39

초복 맞이 뻥튀기·미숫가루 나눔 이벤트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초복을 앞둔 18일 영업부 객장에서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미숫가루 음료와 함께 뻥튀기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가졌다.

특히 올해에는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오전 9시부터 우리 쌀을 이용해 즉석에서 뻥튀기를 만들어 미숫가루와 함께 나눠 줬다.

또한 농협은행은 전행 차원에서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 및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을 위해 지난 5월부터 9월말까지 약 5개월간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조청래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께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라는 의미와 함께 우리 쌀 소비도 증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금융기관으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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