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캐리비안 베이서 ‘크러시 페스티벌’ 진행

이주형 기자 2025.07.18 16:48:39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브랜드 ‘크러시’를 앞세워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크러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접점에서 만나는 소비자들에게 크러시 맥주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새로운 음용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에서 크러시의 이미지가 형상화된 브랜딩 매장을 운영한다. 매장 방문객들은 폭립, 돈마호크 등 바비큐 세트메뉴와 함께 크러시 맥주의 푸드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러시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탄산슛’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 팔찌를 제공한다.

탄산슛 게임의 참가자는 크러시 풀오픈캔에 공을 던져 넣어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이벤트는 내달 17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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