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다운타우너’와 식자재 공급 MOU

이주형 기자 2025.07.18 16:47:20

지난 17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오른쪽)와 이건호 다운타우너 대표(왼쪽)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가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다운타우너’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지난 17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동원그룹 본사에서 다운타우너와 식자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와 이건호 다운타우너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는 전국 다운타우너 매장에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동원홈푸드는 산지구매,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농가로부터 고품질의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있으며, 3만여 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는 “다운타우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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