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카손해사정,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자전거 기부

이성호 기자 2025.05.14 10:38:02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이재열 대표이사(왼쪽 3번째)가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김용수 원장(왼쪽 2번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하이카손해사정)

현대해상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서울SOS어린이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자전거를 기부하는 ‘사랑의 두바퀴’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아동 양육 및 자립을 목적으로 지역 사회에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임직원들이 직접 자전거를 조립하고 꾸며 전달했다는 것.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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