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부산 대표 봄 축제인 광안리어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광안리어방축제는 수영구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어촌마을의 특색을 살린 도시형 축제다.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사적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대선주조는 축제 홍보를 위해 대선159, 강알리 주상표에 광안리어방축제 홍보 문구를 삽입한 특별 에디션을 지역 주요 상권에 유통 중이다. 또, LED 영상 차량 홍보, 영업사원들의 축제 홍보 전단지 배포, 유동차량이 많은 구서IC 인근에 대형 옥외광고 진행 등 열띤 홍보 활동을 전개해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최홍성 대선주조 대표는 “상반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평가받는 광안리어방축제 홍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을 적극 지원하며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광안리어방축제 외에도 5월 한 달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 제18회 부산항축제, 부산 밀 페스티벌 등 지역의 다양한 축제에 후원 및 협찬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