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독거노인 400명에게 ‘오월애(愛) 달콤상자’ 전달

이성호 기자 2025.05.09 16:18:34

지난 8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NH농협생명 김기동 부사장(왼쪽 3번째)과 은평노입종합복지관 김지은 관장(오른쪽 3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지난 8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오월애(愛) 달콤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역 내 독거노인 400명에게 방울토마토, 백설기 등을 담은 간식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는 것.

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13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지원하며 ▲설날 복꾸러미 ▲복날 삼계탕 배식 ▲추석 효드림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기동 부사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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