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시그니처 망고 케이크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서울이 망고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 79층 더 라운지에선 프랑스의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컨설팅으로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번 시그니처 망고 빙수는 얼린 우유를 갈아 만든 눈꽃 플레이크 위에 애플망고를 썰어 올리고, 금가루 장식을 더 했다. 망고 퓨레와 망고 펄도 들어갔다.

시그니처 망고 케이크는 동글동글하게 파낸 생과육 망고 비주얼이 특징이다. 애플망고에 프랑스 고급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 무스가 더해졌다.

이밖에 애플망고를 활용한 쇼트케이크, 망고·코코넛 퓨레·패션후르츠 크림으로 맛을 낸 무스케이크, 피칸 스프레드를 넣은 망고 케이크 등 다양한 망고 쁘띠 디저트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