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지난 8일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제1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5개팀·총 32명으로 구성된 제11기 유니블루는 오는 10월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매월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수협은행이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과 대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도 서포터즈로 나서 브랜드와 상품·서비스를 홍보한다는 것.

유니블루 수료단원 전원에게는 수협은행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가산점의 특전이 제공되며, 활동 우수단원과 우수팀에게는 은행장 명의의 표창과 포상이 주어진다는 설명이다.

발대식에서 도문옥 수석부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가진 끼와 꿈,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유감없이 발휘해 더 많은 고객에게 수협은행을 알려달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을 배우고 더 크게 성장하는 멋진 유니블루가 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