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18일 경기 여주시 여주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임도곤 마케팅부사장을 비롯해 마케팅지원부 부서장과 본부직원 등 20여명의 임직원이 모판 나르기, 농가 주변 정리 등을 진행했다는 것.
농촌봉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농협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4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도곤 마케팅부사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