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25 새울 아카데미' 강연이 진행 중이다.(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16일 서생면, 온양읍 지역주민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2025년 새울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행 2년째를 맞는 ‘새울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역량을 높이고 원자력 발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작된 강연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 6회로 구성했던 프로그램을 11회로 대폭 확대했으며 지역특화사업 개발 역량 강화, 사회트렌드, 건강, 자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새울아카데미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소통활동 및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새울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주 1회씩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