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EBS미디어와 공동 기획·제작한 청소년 금융교육 콘텐츠 ‘틴 받는 프렌즈’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260만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싸이커스’편을 시작으로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0주간 방영(총 10부작)된 ‘틴 받는 프렌즈’는 청소년들이 금융 상식과 개념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콘텐츠라는 것.

신인 아이돌 5팀 (싸이커스, 영파씨, 하이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트리플에스)과 함께 용돈관리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하며, 청소년 스스로 소비습관을 돌아보고 용돈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소개다. 또한, ‘금융상식’퀴즈를 통해 낯선 금융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 측은 청소년들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