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1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2024 MG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금고, 중앙회 임직원 등 약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금고) 및 개인(MGP) 부문 등 110개의 상이 수여됐다는 것.

특히 시상식에서 중앙회는 ‘당신을 웃음 짓게하는 MG공제’라는 비전을 선포,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새마을금고공제가 회원의 일상을 보호해주고 더 큰 내일을 위한 믿음을 주도록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는 소개다.

김인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2025년 새마을금고공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으로 ‘공제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상품성을 갖춘 신상품 개발’, ‘금고 및 모집인(MGP) 지원 확대’를 제시하며 “회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새마을금고공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